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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충남 태안 안면도 끝 > 영목항에서 발길을 멈추다..


서해의 낙조로 유명하다는 영목항 1박2일

하루 묵을 팬션 앞에 있는 뻘~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를 올려다보며

눈이 부신 서해의 오후

어느 노부부가 살고 있나는 개인 섬

시시각각 모습이 바뀌는 샛별 해수욕장

그 유명한 영목항의 낙조

영목항의 안개가 차가운 새벽

바람아래 해수욕장 입구



* 9월 가을이 시작 되는 주말~ 꽃게와 대하의 계절 서해안 안면도입니다.

여름부터 그렇게 소원하던 바다로 향하는 처녀들의 마음은 어찌나 설레이는지...

도착해서 부터 쉬지도 않고 차로 돌고 뛰어다니고 먹고

이틀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은 아쉬움에 밤이 늦도록 와인을 마시며 수다 또 수다~~

오랜만에 찾은 안면도는 시간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가까이서 보는 갈매기는 신기함 보다는 두려움^^

햇살이 너무 좋아 바다를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부심이 너무 행복하더이다.


서울의 복잡함과 스피드함은 전혀 없는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바다의 마을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트렁크에는 대하를 가득 싣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09-09-05  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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