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후기]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 문화예술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북유럽 스타일을 완성한 덴마크 디자이너 핀 율을 한국에 최초 소개합니다.
대림미술관 2012.04.26. ~ 2012.09.23.



2012-06-23 photo by iPhone4


세계적인 의자 컬렉터인 일본의 오다 노리츠구(Oda Noritsugu, 1946~)의 컬렉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몇 년 동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모던’ 디자인의 거장, 핀 율(Finn Juhl, 1912~1989)의 디자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특히, 국내 전시로는 최초로 전시 기간 동안 매달 새로운 컨셉의 공간을 선보이는 독특한 전시 구성이 주목할 만합니다.

북유럽 디자인 붐의 주인공-'데니시 모던(Danish Modern)'의 창시자, 핀 율

몇 년 전부터 트렌드 세터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북유럽 스타일은 최근에는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아, 소위‘핫 스팟’이라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앞 등에서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림미술관의 핀 율 탄생 100주년전 <북유럽 가구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전시로는 최초로 소개되는 핀 율은 이러한 북유럽 가구 스타일을 확립하고 전파시킨 장본인입니다. 1950년대에 가구 전시회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5개의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은 그는 미국에 ‘데니시 모던(Danish Modern)’을 소개한 인물로, UN 미국본부 회의장 건물의 인테리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가구 디자인을 독학으로 시작한 핀 율은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 유명해진 동시대 디자이너들과 달리 자신이 사용할 가구를 직접 디자인함으로써 혁신적인 가구 디자인을 선보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초창기 공방의 가구 제작자들조차 이상하고 복잡하다고 여겼던 그의 가구 디자인은 오늘날 조형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동시에 실용성 측면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예술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핀 율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세계 가구 디자인 역사 전반에 끼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특히,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유명한 스웨덴 가구 브랜드 IKEA의 제품들에서는 핀 율의 1940~6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부분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가치 높은 의자에 직접 앉아보고 촬영할 수 있는 체험공간 마련

핀 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핀 율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 준 다수의 의자 외에도 책상, 캐비닛을 포함한 가구 및 그릇, 조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중 ‘근대 의자의 어머니’라는 칭호와 함께 현대 의자 디자인 역사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No. 45 의자와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9세가 앉았던 의자로 유명한 ‘치프테인(Chieftain)’은 핀 율의 대표작입니다. 78개만 제작된 이 의자는 덴마크의 전세계 대사관에 공급될 정도로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이렇듯 덴마크의 왕실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받은 핀 율의 이번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덴마크 왕세자 부부가 5월 11일에 직접 대림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핀 율의 자택을 볼 수 있는 동영상과 설계도면, 핀 율의 작업실 등 그의 디자인 미학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동시대에 활약한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제품들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정수를 폭넓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 미술관에 소장될 정도로 가치가 높은 핀 율의 의자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앉고 만지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을 마련합니다. 체험공간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특별한 이미지로 변환되어 관객이 대림미술관 핀 율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매달 만나는 새로운 전시공간, 새로운 이야기

한편, 이번 <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는 국내 최초로 전시공간의 일부를 매달 다른 주제로 구성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가구가 단순한 소비 아이템이 아닌 일상의 공간을 채워 주는 예술품이라는 점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시가 이뤄지는 4월부터 9월까지 미술관 2층에 마련된 ‘북유럽 리빙룸’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매달 다른 컨셉으로‘핀 율’의 북유럽 공간을 생생하게 구현합니다.

전시 초기인 4월과 5월에는 북유럽과 한국 디자인의 조우(Scandinavia in Korea), 6월에는 컬러풀한 패브릭과 소품을 활용한 여성을 위한 공간(Women’s Special), 7월에는 하우스 파티 공간(Summer Party)으로 공간이 구성된다. 이어지는 8월에는 키덜트를 위한 장난스럽지만 위트 있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며(Children’s Day), 전시 마지막 달인 9월에는 오브제적인 조명이 만들어내는 북유럽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합니다(Scandinavian Autumn).

대림미술관의 김신 부관장은 “매달 다른 느낌의 공간 연출을 통해 북유럽 디자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러한 구성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북유럽 디자인,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보여줄 이번 전시에는 많은 기업들 또한 매력을 느끼고 협찬 및 후원을 자처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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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은 한번의 티켓팅으로 재방문이 가능합니다.
매월 2층 리빙룸을 새로운 컨셉으로 꾸민다니 기대가 아주 큽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은 시간을 항상 비워둬야겠습니다.



[전시후기] 백남준아트센터.. X_사운드:존 케이지와 백남준 이후 전 + 문화예술




백남준아트센터
x-sound: John CAGE 와 백남준 이후

백남준 탄생 80주년이자 존 케이지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12년
존 케이지와 백남준의 역사적 만남이 오늘날
사운드 아트에 남긴 잔향과 그것을 뛰어넘는 새로운 파장

2012-03-09 ~ 2012-07-01



백남준 <새장 속의 케이지>

백남준 <TV 정원> 1974(2002)

존 케이지 <4분 33초 악보>

백남준 <티비 피아노>

이세옥 <통로에 오래 머무는 사람을 위한 당김음>

하룬 미르자 <백페이드 5 (춤의 여왕)>

지문 <230개의 장치된 모터>

김기철 <소리 보기-비>

디디에 포스티노 <빈 건물을 위한 장치>

오토모 요시히데+야수토모 아오야마 <위드아웃 레코드>

로리스 그레오 <큰 소리로 생각하라>

김기철 <소리 보기-바람>


2012-06-16 photo by iPhone4


“x_sound”는 미지의(x) 소리, 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몰아내는(ex-pel) 소리,
확장된 (ex-panded) 소리를 아우르기 위해 붙인 제목입니다.
즉, 그것은 더 이상 단순한 소리로만 머물 수 없는 소리를 가리킵니다. 
1960년대 말, 소리가 창조하는 환경, 우연성, 나아가 정적(silence)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모색했던
존 케이지의 실험들은 그의 선(禪)사상과 함께 백남준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백남준은 케이지의 실험에 오마주를 바침과 동시에 소리의 실험을
공간(설치작품 전시)과 행동(‘액션 뮤직(action music)’)으로 번역하면서 확장시켜 나갑니다.
그는 다양한 사물을 악기에 배치해서 소리를 물리적 공간 속에서 시각화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구체적인 시점과 행동, 상황을 지시함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요소가 개입할 것을 예측’하는 실험들을 진행합니다.  
  
존 케이지가 일으키고 백남준이 확장시킨 파장들은
우리 동시대 작가들의 사운드 설치에서 새로운 매체와 새로운 맥락,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감각과 만나 또 다른 공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룬 미르자(영국), 수잔 필립스(영국), 안리 살라(알바니아),
지문(스위스), 오토모 요시히데(일본), 이세옥, 김기철(이상 한국) 등의
 사운드 설치 작품들은 단순히 전시 공간 속에 울려 퍼지는 소리가 아니라,
소리가 만들어내는 심리적이고 물리적인 긴장, 소리를 통해 형성된 환경,
소리가 역사와 정서를 뒤섞는 방식, 소리가 수학적 질서와 우연을 넘나드는 방식,
공간-소리-신체의 관계에 대한 예민한 탐색 등을 보여줄 것입니다. 

x_ sound 전시에서는 설치 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사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 오프닝에서는 라디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추계예술대학교 작곡과)와
빈 턴테이블을 이용한 공연(오토모 요시히데)이 진행되고,
전시 기간 중에는 케이지의 장치된 피아노 연주 및 현대 음악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말고사 중임에도 정말 멋진 경험을 놓치고 싶지않아 다녀왔습니다.
기획 담당자분의 상세한 설명과 이후 간담회에서도 좋은 말씀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화창조] 멜론_뮤직스토리_인사이드 피플_신화 우리는 신화 입니다.



데뷔 14년, 변함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아이돌의 조상신.
4년 만의 새 앨범 [The return]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화와 인터뷰를 가졌다. 앨범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의 소회부터 최근 분투중인 JTBC ‘신화방송’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랜 시간만큼 단단해진 신화는 관록이나 무게감을 무기삼지 않았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담백하고 솔직해지는 편을 택했다. 그랬더니 외려 진중함이 묻어났다. 하지만 소년 같은 장난기 또한 여전했다. 진지함과 유쾌함을 유연하게 오가는 ‘신화’, 그들과의 편안한 인터뷰.

인터뷰_조우리(We_R) / 촬영 협조_JTBC



담백하고 솔직한 신화의 인터뷰


‘엠카운트다운’ 1위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네요, 축하합니다.
신화에게 1위를 안긴 이번 앨범의 투 타이틀 ‘헐츠’와 ‘비너스’는 어떤 곡인가요?


민우 : 비너스와 헐츠 두 타이틀곡은 멤버 6명이 공통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계속 듣다보면 더 좋아지는 곡들이 있거든요. 들으면 들을수록 이 두 곡이 베스트였어요. 헐츠는 에릭이 작사에 참여했고, 비너스는 제가 참여했는데 둘 다 외국곡이에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리오나 루이스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앤드류 넬슨의 곡을 받았죠. 외국곡을 신화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멤버 6명의 공헌도가 가장 컸던 곡들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공개된 14주년 콘서트 방송분에서 민우 씨가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앨범 준비하면서 민우 씨가 고생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민우
: 굉장히 예민해 있을 때, 투정 받아줄 분이 솔직히 부모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 투정 부린 게 너무 북받쳤나 봐요.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모자를 판에, 제가 많이 예민했던 부분들이 한꺼번에 북받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민우씨도 그렇고 멤버 모두 프로듀싱에 참여하셨어요. 각자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이 다를 텐데, 음반 준비하면서 합의점은 어떻게 찾았나요?

동완 : 물론 합의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서로 상의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데 배가 선장이 있어야 하잖아요. 선장을 정하고 믿고 따라가 주는 게 필요해요. 저나 멤버들도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고 조율하고 상의하고 했지만, 애매한 부분에 있어서는 민우와 에릭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 줬거든요. 덕분에 결과물도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사실 민우가 작업 중에 스트레스가 많았고 예민해졌어요. 원래 예민하지 않거든요, 민우가. 안 그러던 친구가 예민해지는걸 보면서, 앨범작업 막바지에는 아무 소리도 안했어요,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가서. 어쨌든 결과물도 잘 나오고 활동도 순항 중이라 다행인 것 같아요.

민우
: 다음엔 동완이가 선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완 : 저는 못할 것 같아요. (하하)
에릭 : 합의점이라고 하셨는데, 합의점은...
혜성 : 신화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는 게 합의점이겠죠. 개인적인 음악은 다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민우 : 사실 이번에 한 장르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11트랙, 그 안에 굉장히 다양한 장르들이 녹아있어요.
멤버 개인이 돋보일 수 있는 것들, 발라드 하면 또 혜성인 것처럼.

발라드 곡엔 혜성 씨가 가사도 쓰셨죠?

동완 : 사실 혜성이가 비너스 가사도 썼는데 너무 야해서 짤렸거든요.
에릭 : ‘짤렸다’는 표현 보다는 ...
앤디 : 너무 야해서 쓰지 못한 거에요(하하)
동완 : 사용하고 싶었지만 너무..
민우 : 원곡 가이드 가사가 야해요. 그걸 모토로 쓴건데...
혜성 : 그래도 멤버인데 ‘짤렸다’는 표현보다는...
에릭 : 까였다는 표현이..
혜성 : 그게 더 심해..
동완 : 그냥 차였다고..(좌중웃음)

앨범활동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음 앨범 준비할 땐 좀 더 욕심을 부려보고 싶은 점이 있나요?


혜성
: 이번 앨범 이후 작업할 때도 특정 장르를 고집하지 않을 것 같아요.
여태 해온 것처럼 여러 장르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을 준비할거예요. 그 중심에서 에릭과 민우가 열심히 해줄 겁니다.
민우 : 신화는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댄스 스타일은 밀고 나갈 것 같아요, 당분간은.


안무도 직접 짜시죠?

민우
: 여섯 명이 다요.
혜성 : 안무 단장님과 민우 씨 전진 씨가 주축이 되고 나머지 멤버들이 받쳐주는 식이에요.
민우 : 신화의 댄싱머신 하면 신혜성인데.
혜성 : 그럼 또 오해하신다고.

혜성 씨는 섹시한 가사 쓰시는 것처럼 춤도 섹시하게 추시나 봐요.

민우
: 그럼요, 제일 섹시하죠.
동완 : 늘 생각하는 게 섹시함!
민우 : 혜성 씨가 본능이 있어요(좌중웃음)

멤버 모두 개그욕심이 있으시네요. 요즘 ‘신화방송’에서 물오른 예능감 선보이고 계시더라고요.
전엔 민우, 동완, 전진 씨만 예능감 넘치는 줄 알았어요.


동완 : 사실 맞아요!(웃음)
혜성 : 근데 요즘 에릭이나 저나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정말.
다들 보면 얘가 요즘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생각할 정도로요.

다들 서슴없이 망가지더군요. 자신을 많이 내려놓아야 가능했을 텐데요.

민우
: 예능을 잘 안하는 혜성과 에릭도 멤버들과 같이 하니까 내려놓을 수 있었죠.
혜성 : 다른 예능 할 때는 내려놓으면 누가 안 주워 주거든요(폭소).
같이 하면 내려놔도 나중에 충재(전진)가 주워주기도 하고 그래서..
에릭 : 신화방송에서는 이렇게 예능하고 있지만, 다른데 가면 못할 것 같아요.

오늘 인터뷰도 신화방송만큼 재밌네요. 그러고 보면 신화는 방송이나 일상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혜성 : 방송 모습이 일상이에요.
동완 : 그렇죠. 저 개인적으로 지겨워요.
혜성 : 방송용이 아니라서 나가지 못한 것도 많을 정도로.
민우 : 동완 씨는 지겹다고 하는데 사실 저희는 즐겁습니다.
동완 : 저는 사실 평소에 굉장히 진지한 편이거든요. 조용하고 과묵하고...
멤버 일동 : (일동 폭소하며) 진짜?? 진짜??

사실 저는 중학교 때 동완 씨 라디오 들으면서 컸는데 말이죠.

동완 : 알죠? 원래 그런 스타일이에요, 라디오 스타일.

아니요, 그 때도 이러셨어요.


동완
: 뭐야!(하하) 저는 방송보다 덜하면 덜했지 더하진 않단 말이에요. 근데 애들은 더해요. 방송보다.
에릭 : 맞아요.

그래도 요즘 에릭 씨와 혜성 씨 두 분이 가장 많이 내려놓으셨어요.

혜성 : 앤디도 많이 내려놓는데...
앤디 : 저는 많이 안내려놨어요.
동완 : 아니, 너 요새 (예능감이)미친 것 같아...
에릭 : 미쳤어 앤디가 요즘...
앤디 : 제가 요즘 미쳤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미쳤어요. 그래서 틴탑 노래제목도 미치겠어...(웃음) 하하 장난이고요. 다들 신화방송으로 인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보기 좋고요. 저희끼리 모니터링 하면서 메시지 주고받거든요. 끝나자마자 메시지가 거의 100개가 와요, 계속. 이런 점에서 신기하다, 너 이럴 줄 몰랐는데 하면서. 데뷔 직후의 어린 시절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요.

기자회견에서 신화방송을 전원일기만큼 오래하고 싶다고 하셨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 텐데, 정말 오래 할 수 있겠어요?


민우 : 매일 찍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 찍어요.
이제 자리 잡으면 격주에 한 번 찍을 텐데, 사실 그렇게 크게 무리가 가진 않아요.
동완 : 막상 방송 보면 우리가 더 재미있어요.
혜성 : 저희도 조금 찍고 가면 불안한 게 있잖아요. 저희 방송인데. 그래서 우리끼리도 더 열심히 해보자 했었고요.
앤디 : 힘든 만큼 재미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처음에 찍을 땐 속으로 힘들다, 힘들다 했어요. 촬영 다음 날엔 어제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도 해요. 근데 결과물을 보면 너무 재미있고, 그만큼 의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신화방송을 응원하고 걱정하는 팬들과 시청자에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이를테면 “걱정 하덜덜 말어”(신화방송의 유행어)라던가...


혜성 : 마무리는 전진 씨가... 걱정 하덜덜말어
동완 : 그게, ‘걱정 하덜덜말어’를 할 걸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돼요.
에릭 : 약간 슬퍼지려고 할 때 진이가 하덜덜말어...
전진 : (끄덕끄덕)
혜성 : 팬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는 알 것 같은데,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끼리 최대한 편하게 방송하려고 하는 거니까. 내려놓는 것 많이 주워 주세요.

에릭
: 방송 반응을 모니터링 해보니 초반엔 정확한 포맷이 없어 보여서 걱정하신 것 같아요. 사실 제작진 의도도 있었지만, 우리가 더 편하게 하고자 했어요. 신화라는 이름을 걸고 앞으로 쭉 끌고 가는 프로그램이고,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더 자유롭고 편해져야 해요. 모든 예능이 적응기가 필요한데, 저희는 적응기를 좀 줄이고 싶어서 처음부터 좀 세게 망가지고 편하게 가자고 했어요.
이젠 포맷이 자리 잡혀서 처음의 우려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SF특집, 이색 올림픽 같은 것 하면서 얼굴구기기도 하고, 다큐의 진지함도 보여주고. 꾸미지 않은 모습도 보여주니 시청자와 팬 분들도 좋아하고. 저희가 볼 때도 재미있어요. 차별화도 되고, 다음이 뭘까 기대도 되요. 오랜만에 나와서 최대한 대중과 가까워지고 싶고 신화를 알리고 싶은데, 요즘엔 TV 틀면 신화가 나오고 하루에 서너 번도 나오고 하니까 기분이 무척 좋아요. 그래도 가장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신화방송이에요. 신화만 나와서 그러는 것일지도, 특히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몰라요. 시청자처럼 빨리 집에 들어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마지막으로 신화를 사랑하는 멜론유저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앤디 : 오랜만에 낸 앨범이 많은 사랑 받아서 너무나 기분 좋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보답 드리고 싶어요. 지금처럼 똘똘 뭉친 모습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사진이 많이 흔들린 점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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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이스 메일인가요??? ㅋㅋ


출처: 멜론 원본보기


Trend Note(6) 올림픽 개최의 상업화에 따른 부끄러운 이면 + 트렌드 노트



‘지구촌 70억명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 개막이 90일 정도 남았습니다.
평소 즐겨보는 특정 스포츠와 온 국민의 기대를 모으는 스타 선수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의 코치, 선수 단합이나 파벌 등으로 아끼는 선수가 권력과 언론의 피해를 지켜본 입장에서 거대한 스포츠 이벤트가 가진 부정적인 속성을 떨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이벤트가 스포츠 정신을 점점 망각하고 권력과 자본에 의한 각종 IOC 비리와 환경 파괴, 불법 베팅, 과도한 파트너 경쟁과 자국 브랜드 선정 등의 양상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SBS가 2012런던올림픽, 2014소치동계올림픽,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중계권에이어 2024년 하계 올림픽까지 한국내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추가로 따내는 등 상업 미디어의 행보도 우려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런던올림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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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는 런던올림픽의 모토로 ‘하나의 삶(Live As One)’을 내걸었다. 스포츠를 통해 인류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올림픽이 상업주의에 물들어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최근의 비판에 IOC 내부에서 나오는 자성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다.

 

한양대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장은 “아마추어리즘을 회복해 스포츠의 가치를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한 올림픽을 만들어 내겠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이 올림픽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의미의 경쟁을 벌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올림픽은 환경 면에서도 지속가능한 모델을 표방한다. 런던올림픽 조직위는 탄소배출량 최소화, 자원낭비 최소화, 경기장 주변 생태계 파괴 최소화 등을 추구하고 있다. 런던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에 개방해 고용을 창출하고 능동적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스포츠의 순수성 회복을 위해 IOC는 ‘불법 베팅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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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니 모범 사례로 남아 앞으로 진정한 화합의 축제로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올림픽 개최의 상업화에 따른 부끄러운 이면

 

 


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권력형 비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438738

 

 25일 새벽(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축출 대상자로 결정된 위원 6명은 솔트레이크시티로부터 현금과 값비싼 선물 등을 마구잡이로 거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솔트레이크시티 뇌물 추문 사건 조사에 앞장서온 딕 파운드 IOC 부위원장이 이들 축출대상 위원들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받은 돈은 수만달러가 넘는다고 적시한 보고서가 일부 알려졌다.

 

그러나 장-클로드 강가 등 축출대상 위원들은 대부분 혐의내용을 부인하면서 이번 결정에 반발,앞으로 3월 임시총회까지 큰 후유증이 예상된다.(중략)

 

 

2. 뮌헨 동계올림픽을 반대하는 18가지 이유

"동계올림픽은 환경을 파괴하고 경제적 부담만 큰 '반짝 행사'일 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936861
 
▲날씨 변화 = 지구 온난화로 알프스 지역도 매우 따뜻해졌다. 동계올림픽을 치르기엔 눈이 부족하다.
▲인공 눈 = 결국 인공 눈을 만들어야 하는데 인공 눈은 헥타르당 7t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물 수요 급증 = 30㎝ 높이의 인공 눈을 만들기 위해선 헥타르당 무려 100만ℓ의 물이 필요하다.
▲환경보호 =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 경기장뿐만 아니라 도로와 주차장 건설 등으로 심각한 환경 파괴가 예상된다.
▲세계스키선수권대회 = 지난달 가미쉬-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세계스키선수권대회에서도 산림이 파괴됐다.
▲경기장 = 동계올림픽을 위해 경기장을 새로 지으면 기존 경기장은 아예 쓸모가 없어진다.
▲가미쉬-파르텐키르헨 협소 = 설상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미쉬-파르텐키르헨 지역은 올림픽을 치르기에 너무 협소하다.
▲짧은 대회 기간 = 16일에 불과한 동계올림픽은 '반짝 행사'일 뿐이다.▲교통 = 동계올림픽을 위해 뮌헨과 가미쉬-파르텐키르헨 사이에 도로를 새로 건설하는 것은 낭비다. 만약 도로를 건설하지 않으면 엄청난 교통 체증이 유발될 것이다.
▲경제적인 부담 =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선 29억∼35억 유로를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수익성은 불투명하다.
▲수익성 = 역대 올림픽에서 최대 수혜자는 IOC다. 스폰서로 나서는 대기업이나 부동산 업자도 돈을 벌겠지만 개최도시는 큰 이익이 없다.
▲지역민 =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면 세입자인 지역민 중 상당수가 쫓겨날 것이다.
▲관광객 = 가미쉬-파르텐키르헨을 찾는 관광객 중 겨울에 스키를 즐기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 관광객의 60% 이상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여름에 이 지역을 찾는다.
▲독일올림픽체육회(DOSB) = 독일올림픽체육회는 IOC에 동계올림픽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지역민과 아무런 상의를 하지 않았다.
▲안전 = 큰 행사에는 철저한 안전이 필수인 만큼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안전이 강화되면 주민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IOC = IOC와 개최도시의 계약은 항상 불공정하다.
▲그린 올림픽 = 최근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마다 '그린 올림픽'을 강조했지만 성공한 도시는 없다.
▲뮌헨시의 부채 = 뮌헨은 부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9년 23억 유로였던 부채는 지난해 25억 유로로 늘어났고 2013년에는 32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3. 글로벌기업의 올림픽 마케팅 경쟁  심화

런던올림픽 D-100일... 11개 특급 스폰서 기업
4000만弗 내고 장외 대결... P&G 등 올림픽 후원 나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41700051

글로벌 기업들은 IOC의 이 같은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시점에, 유럽의 금융중심지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임을 감안하면 사뭇 적극적이다. 런던올림픽을 후원하는 최고 등급 스폰서인 ‘월드와이드 파트너’는 삼성, 코카콜라, 제너럴일렉트릭(GE) 등 11개 기업이다. 신흥시장인 중국에서 금융위기가 본격화하기 전에 열렸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보다 1개 적은 수준이다. 레노버, 코닥, 존슨앤드존슨, 매뉴라이프 등 4개 업체가 빠진 자리엔 프록터앤드갬블(P&G), 다우, 에이서 등 3개 업체가 새로 들어왔다.

 

이보다 한 단계 낮은 올림픽 파트너는 크게 바뀌었다. 올림픽 파트너는 1개 올림픽만 후원하다 보니 영국계 기업들이 대거 자리를 차지했다. 차이나모바일, 시노펙, 에어차이나 등 중국기업들이 빠지고 브리티시에어웨이, BP 등 영국 기업들이 후원에 나섰다. 이들의 스폰서십 비용은 월드와이드 파트너는 4000만달러 이상, 올림픽 파트너는 100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중략)


 

4. SBS ‘국부 유출’ 혐의 쓴 올림픽 독점 중계

 

시청 소외 가구 10% 발생·중계 비용 과다 지출 등 논란
구속력 갖춘 공동 협상단 구성 등 대책 시급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63

 

SBS는 여러 이유를 들어 이같은 비판과 지적에 대응하고 있다. 이미 KBS나 MBC가 공동 중계 협조 체제에서 이탈한 바도 있고, 비용 또한 터무니없게 높은 것은 아니며, 또 올림픽 방송을 보지 못하는 시청자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 등이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SBS가 서울 지역 방송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10% 정도의 방송 소외 가구들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지적되는 것은 중계 비용의 과다 지출, 즉 국부 유출 문제이다. 국회에서도 지적되었지만, SBS는 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10~16년까지 네 차례의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을 7천5백20만 달러(약 7백10억원)에 따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14년 월드컵을 한데 묶은 중계권을 1억3천만 달러(약 1천2백50억원)에 독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올림픽 중계권료가 공동 협상단인 ‘코리아 풀’의 제시액보다 거의 1천만 달러 이상 높을 뿐 아니라 2004~08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월드컵 중계권료 역시 2002~06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아져, 독점 중계가 결국 국부 유출을 가져온 셈이 되었다는 점이다. (중략)



[신화창조] 코스모폴리탄 5월호 신화 Good Fallas... 우리는 신화 입니다.



COSMOPOLITAN  May 2012

IT IDOL, SHINHWA



by

it Intelligent ERIC


it Natural M


it Healthy 동완


it Gorgeous 혜성


it Energetic 전진


it Sweet Andy


인터뷰 바로가기 : http://cosmopolitan.joinsmsn.com/article/article.asp?code=05050100&aid=10772

사진출처: 성스러운필(미남6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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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완씨가 탑이네용^^
정말 좋은 친구들 영화 하나 찍어도 되겠어여

나의 비루한 영어 실력으로는
더 좋은 단어가 생각나질 않아... 참 부끄럽다.
올 여름방학 꼭 영어 공부 해야겠어여.

물론 현재 객관적으로 'it' 한 아이돌이 신화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당대 'it' 했던 그들은 타이틀을 끝까지 방어하지 않았으니까

우상이란 지극히 주관적 중독 아닌가
나에게 이 6개의 단어를 대처할 아이돌은 없다는 거
내게는 트레이닝복만 입혀놔도 6명이 한 눈에 들어오니까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유일한 아이돌
그래서 마지막에 더 오를 곳이 없는 아이돌
그래서 언제까지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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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STAGE




백스테이지도 멋진 친구들^^

내 스크랩북에 있는 2001년 코스모 화보(4집)와
비교해보니 컨셉이 극과 극 ㅋㅋ
나이를 꺼꾸로 먹은 듯 ㅠㅜ 완벽해
앤디가 있어 더욱 완전해진 신화^^
잡지로 직접보니 화질과 인터뷰 짱 !!!


신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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